- 국명 : 누른괭이눈[비추천명 : 북괭이눈]
- 학명 : Chrysosplenium flaviflorum Ohwi
- 과명 : 앵글러 - 범의귀과 (Saxifragaceae) APG Ⅳ- 범의귀과 (Saxifragaceae)
- 일본명 :
- 영문명 : Yellow golden saxifrage
분포
중부 이북
생육환경
깊은 산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잎
잎은 화경에서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있으며 난상 원형 또는 거의 둥글지만 화경 밑부분의 잎은 선형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불규칙하게 있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없어진다.
꽃
꽃은 5월에 피며 연한 황록색이고 길이 3~10cm의 화경 끝에 달리며 꽃받침조각은 4개로 거의 둥글고 위를 향하며 밝은 황색이지만 꽃이 진 다음에는 녹색으로 되고 길이 2~3mm이다. 수술은 4개이고, 꽃받침과 마주나기하며 보다 짧다.
열매
열매가 맺을 때 종자의 표면이 돌기가 없이 매끈하다.
줄기
전체에 털이 많고 옆으로 뻗는 가지가 있다.
유사종
전체적인 형태는 꽃이 필 때 꽃 주위의 포엽이 밝은 노란색으로 변하는 금괭이눈(C. pilosum var. valdepilosum)과 가장 유사하다. 그러나 본 종은 금괭이눈에 비해 꽃이 더 작고, 포엽은 더 크며, 종자 표면에 혹 모양의 돌기가 거의 없고, 무성지에 달리는 잎의 맥에 흰무늬가 있는 경우가 많다. 북부지방 양강도에 분포하며 남한에는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에 분포한다.
특징
한반도 고유종, 세계적으로 분포역이 좁은 식물이며, 학술연구 재료로서 가치가 높은 생물자원이기 때문에 해외반출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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