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명 : 긴쑥부쟁이
- 학명 : Aster hispidus Thunb. var. leptocladus (Makino) Okuyama
- 과명 : 앵글러 - 국화과 (Asteraceae) APG Ⅳ- 국화과 (Asteraceae)
- 일본명 :
- 영문명 : Narrow-leaf bristle-hair aster
분포
대구시(팔공산)
비고
▶Lee et al. (2014)는 대구시 팔공산에서 잎의 너비가 3mm 이하의 가늘고 긴잎을 갖는 쑥부쟁이를 발견하고, 국명을 긴쑥부쟁이로 발표하였다.
해외분포
일본(시코쿠, 혼슈)
생육환경
산 하부의 임도를 따라서 숲 가장자리의 볕 잘드는 풀밭에 자란다.
생육형
두해살이풀
크기
높이 30~100cm 정도이다.
잎
근생엽은 도피침형으로 꽃이 필 때 말라 없어진다. 줄기 아래 잎은 선형 또는 선상타원형으로 길이 3~8cm, 너비 1.5~3mm로서 양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 줄기 가운 데 잎은 선형으로 길이 1~5cm, 너비 1.5~3mm로서 잎자루가 거의 없다.
꽃
2.5~3cm 크기의 두화가 여러개 달린 엉성한 산방화서를 이룬다.두화는 양성화로 총포는 길이 7~10mm, 너비 10~15mm 전후의 반구형이고 포편은 끝이 뾰족한 넓은 선형으로 길이가 비슷하고 2열로 배열한다. 설상화는 옅은 청자색으로 10~15mm의 판연부와 2.5~4mm의 판통부로 이루어진다. 통상화는 노란색으로 2~3mm의 판연부와 3~4mm의 판통부로 이루어진다. 관모는 설상화에서 백색으로 0.5mm 이하이고 통상화에서 적갈색으로 1~2mm이다.
열매
수과는 납작한 도란형으로 잔털이 있다.
줄기
줄기는 녹색 또는 녹자색이며 털이 없고 상부에 가지가 잘 분지한다.
유사종
▶갯쑥부쟁이(A. hispidus): 잎은 피침형이며 너비 5~20mm 정도이다.
특징
▶긴쑥부쟁이는 잎이 길고 너비가 좁으며, 모종인 갯부쟁이에 비해 설상화의 관모 길이가 1~2mm 정도로 매우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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