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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잣밤나무_비추천명구슬잣밤나무

구실잣밤나무[비추천명 : 구슬잣밤나무]

  • 국명 : 구실잣밤나무[비추천명 : 구슬잣밤나무]
  • 학명 : Castanopsis sieboldii (Makino) Hatus.
  • 과명 : 앵글러 - 참나무과 (Fagaceae) APG Ⅳ- 참나무과 (Fagaceae)
  • 일본명 : スダジイノキ
  • 영문명 : Siebold’s chinquapin

형태

상록 활엽 교목, 수형 : 원개형.

분포

중국, 일본, 대만;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경상남도. 주로 해안지대에 주로 분포.

생육환경

내음성이 강하나 큰 나무는 양수로서 햇빛을 좋아하며 비교적 다습한 사질양토에서 생육이 좋다. 내한성이 다소 강해 전남, 경남의 일부 내륙지방에서도 잘 자라고 건조에 약한편이며, 공해에 잘 견뎌 도시환경에의 적응성이 뛰어나고 내조성도 크다.

크기

높이 15m, 지름 1m.

잎은 어긋나기로 2줄로 배열되며 길이 7~12㎝, 폭 3 ~ 4cm로 피침형, 거꿀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첨두이지만 끝이 둥글며 예저이고 물결모양의 잔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녹색으로서 윤채가 있고 털이 없으며 뒷면은 인모(鱗毛)로 덮여 있어 대개 연한 갈색이지만 흔히 흰빛이 도는 것도 있고 잎자루는 길이 1cm이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6월에 피며 연한 노란색이다. 수꽃차례의 길이 8~12㎝이고 새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고 색은 노란색이며 꼬리모양꽃차례이다. 수꽃은 5~6개로 갈라진 화피열편과 15개 정도의 수술이 있다. 암꽃차례는 길이 6~10㎝로서 윗부분에 달린다. 암꽃은 각각 3개의 암술대가 있으며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총포는 달걀모양이다.

열매

견과는 달걀꼴이고 길이 15 ~ 20mm로서 대가 없으며 열매는 다음해 1월에 익는다. 열매는 총포로 쌓여 있으며 원추상 달걀모양으로 모밀잣밤나무보다 크고 익으면 3갈래로 벌어진다.

줄기

높이 15m, 지름 1m이며 줄기는 곧고 가지가 많으며 잎이 치밀하게 난다. 가지가 거칠고 크며 나무껍질은 흑회색이고 세로로 할렬이 있으나 평활하다.

뿌리

원뿌리와 곁뿌리가 있다.

수피

나무껍질은 흑회색이고 세로로 할렬이 있으나 평활하다.

가지

가지가 거칠고 크다.

번식방법

▶실생으로 번식한다.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른봄에 파종한다. ⓑ종자로 증식하나 건조를 극히 싫어하며 해충의 피해가 심하다. 따라서 자연낙하한 종자를 1주일 이내에 주워 물에 7일정도 침수시켰다가 살충을 한 후 노천매장을 하거나 직파를 한다. 저온저장을 하였다가 봄에 파종하여도 된다. ⓒ다른 종자와 달리 복토를 두껍게 하는 것이 좋다.

재배특성

▶이식이 용이하다. *열매는 다음해 10월 성숙

보호방안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해발 600m 이하의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는 난대성이나 모밀잣밤나무보다 내한성이 강하여 대묘는 온대 남부에서도 시험식재 해 볼만하다. ▶비교적 흔한 편으로 특별한 보호조치는 없어도 될 것으로 생각되며, 가로수의 이용이 보다 많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유사종

▶모밀잣밤나무(var. thunbergii Nak.) ▶둥근잎구실잣밤나무(for. latifolia Nak.) : 나무의 높이가 7-8m이고 잎이 타원형 또는 원형에 가까우며 둔두 원저이고 상반부에 톱니가 있으며 남해도에서 자란다.

특징

꽃에 향기가 강하고 아름답다.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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