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명 : 갯는쟁이[비추천명 : 갯능쟁이]
- 학명 : Atriplex subcordata Kitag.
- 과명 : 앵글러 - 명아주과 (Chenopodiaceae) APG Ⅳ- 비름과 (Amaranthaceae)
- 일본명 : ハマアカザ
- 영문명 : Asian seashore saltbush
분포
전국 각처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생육환경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생육형
1년생 초본
크기
높이 40-60cm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난상 삼각형,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창검과 비슷하고 가장자리에 크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나 위로 갈수록 작아지며 밋밋하고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돈다.
꽃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녹색이며 한군데에 모여 달리지만 가지 전체로서는 이삭꽃차례같이 보인다. 꽃잎은 없고 단성꽃이며 수꽃에 포가 없고 꽃받침이 5개로 갈라지며 5개의 수술이 각 열편과 마주나기한다. 암꽃은 2개의 포가 있고 꽃받침은 없으며 씨방은 둥글고 2개의 암술대가 있다. 암꽃의 포는 자라서 난상 삼각형으로 되며 길이 6-10mm, 폭 5-9mm로서 1개의 낭과가 들어있다.
열매
열매는 낭과며 종자는 갈색이고 지름 3-4mm로서 원반모양이다.
줄기
높이 40-60cm이며 털이 없고 곧추서며 가지가 비스듬히 퍼진다.
유사종
▶가는갯능장이(A. gmelini C. A. Meyer): 잎은 피침형, 선형, 처음에는 흰 가루에 덮이며, 길이 5-10㎝, 잎자루는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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