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개잎갈나무_비추천명설송
Post
Cancel

개잎갈나무_비추천명설송

개잎갈나무[비추천명 : 설송]

  • 국명 : 개잎갈나무[비추천명 : 설송]
  • 학명 : Cedrus deodara (Roxb. ex D.Don) G.Don
  • 과명 : 소나무과 (Pinaceae)
  • 일본명 : ヒマラヤシ-ダ
  • 영문명 :

형태

상록 교목이며, 높이가 30m에 달한다. 가지가 수평으로 퍼지며, 잔가지에 털이 있고, 밑으로 처진다.

분포

중부 이남에 식재

생육환경

저지대

크기

높이 30m, 지름 1m(원산지에서는 높이 50m, 지름 3m)에 이른다.

바늘형이고, 짙은 녹색이며, 길이는 3~4cm이다. 끝이 뾰족하고, 짧은 가지에서는 돌려나는 것처럼 보이며, 긴 가지에서는 1개씩 달린다. 단면은 마름모꼴 타원형이며, 유관속은 중앙에 2개가 있다. 수지구는 좌우 선단에 표피와 인접하여 1개씩 모두 2개가 발달하였으며, 하피는 후벽세포로 발달하였다. 기공은 배축면에 발달하고, 장타원형의 표피구조 아래 함몰되며, 분포빈도는 높지 않다.

개화기는 10~11월, 암수한그루, 짧은 가지 끝에 위를 향해 달린다. 수꽃은 원주형이고, 수꽃의 길이는 3~5cm이며, 암꽃은 난형이다. 화분은 크기가 60~70㎛ 정도이고, 발아구는 뚜렷하지 않다. 기낭이 있고, 화분체 표면은 약간 울퉁불퉁한 모양이다.

열매

타원형이고, 녹색이 도는 회갈색이며, 길이는 7~10cm, 너비는 6cm 정도이다. 실편은 넓은 선상 삼각형이고, 가장자리와 뒷면이 밋밋하지만 겉에는 잔털이 있다. 종자는 2개씩 들어있으며, 종자에는 넓은 막질의 날개가 있다. 결실기는 다음해 9~12월이다.

수피

회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벗겨진다.

목재

춘재와 추재의 구분이 명확하며, 수지세포가 발달하고, 방사조직은 3~30세포 이상으로 단열배열한다.

도입여부

도입

원산지

히말라야 원산

번식방법

▶실생 및 삽목으로 증식한다.

  1. 파종 : 파종은 가을에 씨를 따서 건조 상태에서 월동시킨 후 봄 3월에 뿌린다. 파종 장소는 여름에 건조하지 않을 비옥한 땅에 흩뿌리며, 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흙을 얕게 덮은 후 그 위에 볏짚은 덮어 준다. 파종 후 15-30일이면 싹트기 시작한다. 여름에는 직사광선을 막아주며 깻묵 썩힌 액비를 주어 비배한다. 다음해 봄 3월에 10㎝간격으로 넓혀 심었다가 3-4년 후면 묘목으로 쓸 수 있다. 온실에서 파종하기도 하며 이때의 파종용 흙은 베드를 만들어 비옥한 밭흙을 사용하여 같은 요령으로 뿌린다.
  2. 삽목 : 봄과 가을 두 차례 할 수 있으며 봄은 다른 침엽수보다 다소 빠른 3월에 하며 꺾꽂이 감은 지난 해에 자란 곁가지를 길이 15㎝로 잘라 밑쪽 1/3까지 작은 가지와 잎을 따고 물에 두 세시간 담가 물을 올린 후 잎을 딴 부분이 땅에 묻힐 깊이로 꽂는다.

    재배특성

    ▶적지 : 양수인 만큼 해를 잘 받는 곳이 좋으며 해풍(염분이 있는)이 닿는 장소에서는 그 방향의 가지가 말라서 수형이 흐트러지기 쉬우므로 해풍이 닿지 않는 곳에 심는 것이 좋다. 토질은 적응성이 넓어서 비교적 토질을 가리지 않으나 다소 습기가 있고 표토가 깊은 비옥한 사질양토면 이상적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건조한 땅이나 습한 땅만 피하면 무난하다. ▶비료 : 나무의 영양 상태가 나빠지면 잎의 빛깔이 누렇게 되므로 이 때는 포기 주위를 돌려가며 얕게 파고 퇴비와 닭똥을 넣고 묻어주면 다시 회복된다.

보호방안

▶앞으로 관광 한국의 기치 아래 공원이나 유원지가 많이 설정됨에 따라 수요가 증대될 전망이 밝은 수종으로서 부업을 겸해 육묘 해볼만한 나무다.

병해충정보

병충해가 심하지 않다.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0 by the author.
Trending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