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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염_비추천명가는개수염

개수염[비추천명 : 가는개수염]

  • 국명 : 개수염[비추천명 : 가는개수염]
  • 학명 : Eriocaulon miquelianum Körn.
  • 과명 : 앵글러 - 곡정초과 (Eriocaulaceae) APG Ⅳ- 곡정초과 (Eriocaulaceae)
  • 일본명 : イヌノヒゲ
  • 영문명 : Miquel’s pipewort

형태

잎은 선형이고, 길이 12.7~19cm,너비 1.4~2.3mm이며, 엽맥은 5~10개이다. 꽃줄기는 4~26개 정도 나며, 높이는 18.5-37. 1cm, 줄기에 능각은 4개이다. 엽초는 길이 4.1~7.3cm이다. 두상화서는 길이 3.5~4.5mm, 너비 4.3~6.8mm이다. 총포는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7.6-9.1mm, 너비 1.4~1.7mm이다. 초질이며 녹색, 가장자리는 황색이다. 수꽃과 암꽃의 포는 도란형이고, 길이 2.6~3.2mm, 너비 1.4~2.2mm이고, 옅은 황색, 바깥쪽 윗부분에 곤봉상 흰털이 밀생한다. 열 꽃받침은 불염포형으로 3개로 갈라지고, 밑부분은 통형으로 합쳐진다. 길이는 2.2~2.6mm, 너비 1.3~1.6mm이고, 윗부분에 흰색 곤봉상 털이 밀생한다. 옅은 황색이다. 꽃잎은 3개, 난형 또는 좁은 난형이고 분비샘은 검은색, 선단부에 곤봉상 털이 있다. 수술은 6개이고, 3개는 꽃잎에 착생 되어 있다. 꽃밥은 검은색이다. 암꽃은 꽃받침이 불염포형으로 3개로 갈라진다. 길이 2.9~3.1mm, 너비 2.7~3mm이다. 털이 많다. 꽃잎은 3개, 좁은 난형이며 길이 2.8-3.1mm, 너비 0.8~1mm이다. 안쪽에 털이 있다. 심피는 3개이다. 종자는 넓은타원체형으로 길이 약 1mm,너 비 0.5~0.7mm 정도 이며, 표면에 그물무늬가있고, T자형 털이 있다. 적갈색이다.

분포

한국(강원, 경기, 경남, 전남, 제주), 중국, 일본

비고

총포가 두상화서보다 2~3배 길고, 화탁에 털이 없는 것을 개수염(E. miquelianum),총포가 두상화서보다 약 2배정도 길고, 화탁에 털이 없는 것을 흰개수염(E. sikokianum)으로 구분지었으나 관찰 결과 총포의 길이는 변이가 매우 심하고, 총포의 길이와 화탁의 털의 유무는 연관성이 없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흰개수염을 개수염의 이명으로 처리하는 추세이다.

참고문헌

한국식물 도해도감 Ⅴ. 골풀과, 곡정초과, 부들과(2019)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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