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명 : 각시둥굴레
- 학명 : Polygonatum humile Fisch. ex Maxim.
- 과명 : 앵글러 - 백합과 (Liliaceae) APG Ⅳ- 비짜루과 (Asparagaceae)
- 일본명 : ヒメイズイ
- 영문명 : Dwarf solomon’s seal
분포
우리나라 전역
비고
한라산에서 자라며 높이가 12㎝ 정도인 것을 한라각시둥굴레(P.humillinum NAK.)로 구분하기도 하나 각시둥굴레의 외부형태변이에 포함되는 것으로 이명처리하였다.
생육환경
▶깊은 산속의 경사면 또는 낙엽수림 하부, 밭둑 등에서 자란다.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크기
높이 15~30cm정도이다.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2줄로 배열되며 길이 4~7cm, 폭 1.5~3cm로서 엽병이 없고 긴 타원형 둔두이며 뒷면 맥위에 잔돌기같은 털이 있다.
꽃
꽃은 5~6월에 피고 누른 빛과 푸른 빛이 도는 백색이며 길이 15~18mm로서 통형이고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7~15mm이다. 수술대는 잔돌기가 약간 있고 꽃밥은 삼각상 피침형이며 길이 3~3.5mm로서 수술대보다 약간 짧다.
열매
장과는 둥글고 흑색으로 익는다.
줄기
원줄기는 곧추 자라고 높이 15~30cm 가량이며 능각이 있다.
뿌리
끈같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한다.
번식방법
▶땅속줄기의 증식속도가 대단히 빠른 식물이므로 가을철에 땅속줄기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 심으면 번식이 잘 된다. ▶분주도 잘 이루어진다.
재배특성
▶반그늘 상태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적당하게 그늘이 지는 경사면에 식재하면 통풍이 잘 되므로 좋다. 단 경사지에 식재하는 경우에는 장마시에 토사유출에 의한 소실에 주의한다. ▶토양은 사질양토가 좋으며 적당하게 비옥한 것이 좋다. 적절한 시비는 식물체의 생육을 좋게 한다.
보호방안
최근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둥굴레차가 지역 특산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자생지가 급속히 훼손되고 있으므로 대량으로 인공번식하여 경제작물로 이용하고,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특징
둥굴레 종류들 가운데 초장이 가장 짧기 때문에 각시둥굴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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