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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대나물_비추천명가는잎대나물

가는대나물[비추천명 : 가는잎대나물]

  • 국명 : 가는대나물[비추천명 : 가는잎대나물]
  • 학명 : Gypsophila pacifica Kom.
  • 과명 : 앵글러 - 석죽과 (Caryophyllaceae) APG Ⅳ- 석죽과 (Caryophyllaceae)
  • 일본명 : イトナデシコ
  • 영문명 : Pink baby’s-breath

분포

중국, 러시아 / 한국(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삼척시, 정선군)

비고

▶희귀식물: 취약종(VU) ▶적색목록: 미평가종(NE)

생육환경

산야에서 흔히 자란다.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크기

높이 50-100cm정도에 이른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피침형으로서 3개의 잎맥이 뚜렷하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중앙부의 잎은 길이 6cm, 너비 5~10mm이다. 잎은 육질이고 엽병이 없이 잎의 밑부분이 줄기를 완전히 감싸고 맞붙었다.

6~7월에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서 자라는 산방상 취산꽃차례에 백색 꽃이 많이 달리고 화경은 길이 5~10mm이며 포(苞)는 난상 피침형으로 막질이다. 꽃받침은 짧은 종같으며 5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5개, 수술은 10개이다. 씨방은 달걀모양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

삭과는 난상 구형이며 8-9월에 익어 끝이 4조각으로 갈라진다.

줄기

높이 50~100cm이며 전체에 털이 없고 남록색을 띤다. 한군데에서 여러 대가 나와 곧추 자라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

뿌리는 길고 굵으며 껍질은 잿빛을 띤 흑갈색이다.

보호방안

90년대 이후 자생지가 발견되고 있는 종이다. 석회암지역을 중심으로 분포 하므로, 석회광산 개발로 인해 자생지가 급격히 감소되고 있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유사종

▶대나물(G. oldhamiana Miquel): 전체에 털이 없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나온다. 잎은 피침형,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길이 3~5㎝이다.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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